램디스크 설정 Windows

SSD는 셀당 읽기 쓰기 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웹써핑 등의 작업은 작은 파일들을 HDD에 수없이 읽고 쓰므로 SSD를 쓰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노트북에 달수 있는 다른 HDD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우선은 2G 되는 램을 쪼개 512MB 정도를 램디스크로 설정해서 쓰기로 하였다. 이 방식을 쓰면 SSD에 인터넷 임시 파일을 만들지 않으므로 수명 염려가 적은 반면 메모리가 적어 페이지파일을 많이 만들게 되고, 전원이 나갈 때 램디스크의 모든 내용이 사라지므로 다시 부팅했을 때는 인터넷의 모든 파일을 다시 다운받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무선 랜이나 와이브로를 쓸때의 종량제나 느린 속도 등 열악한 인터넷 환경을 생각하면 이 문제는 치명적이므로, 차후에 시스템 종료시 모든 내용을 HDD에 저장했다가 부팅시 복구해 주는 상용 램디스크를 사용할 필요가 있겠다.
우선은 방금 말한 기능이 없는 공개 프로그램인 Gavotte Ramdisk를 이용해 램디스크를 만들어 보았다. 사용 환경은 LM70과 윈도우 비스타이다.

  1. [http]홈페이지에서 Gavotte Ramdisk(rramdisk.zip)를 다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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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압축을 풀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도록 한다.
    ramdisk1.png


  3. '''Install Ramdisk'를 클릭한다.
    ramdisk2.png


  4.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ramdisk3.png


  5. 램디스크의 크기 및 드라이브명을 지정한다. Media Type의 경우, [http]참고한 다른 분의 문서에 따르면 FixedMedia로 설정해야만 정상 작동한다고 한다. OK를 누르면 설치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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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메시지가 나오면 설치가 완료된 것이다. 위 설정의 경우 내 컴퓨터 관리자 등에서 R:로 잡힌 512MB의 디스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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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다음으로 우선 ie의 임시 폴더를 변경한다. 인터넷 옵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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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검색 기록을 비롯해 저장된 내용을 모두 삭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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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임시 인터넷 파일의 폴더를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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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다음으로 FireFox의 캐시 디렉터리를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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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마찬가지로 저장된 캐시들을 모두 삭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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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주소창에 about:config으로 들어간 뒤 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가 있는지 찾아보고 없으면 새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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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비스타에서 기존 캐시는 C:\Users\유저이름\AppData\Local\Mozilla\Firefox\Profiles\프로필명\의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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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윈도우 임시 폴더를 이동하기에 앞서 디스크 정리를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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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시스템 등록정보에서 TEMP/TMP 변수의 값을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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