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5
회원가입
로그인...
,
Catastrophe
https://manalith.org/zbxe/beta/502
2004.03.05
06:47:55 (*.253.81.138)
884
0
머리를 잘못 두고 자 아침부터 목이 뻐근했다.
고개를 돌릴 수 없으니 움직이는 모습도 참 우스운 꼴이다.
조심스럽게 침대에서 일어나 언뜻 창문을 봤다. 눈이 오고 있고, 서울은 조용히 잠겨가고 있었다.
"눈 오네. 겨울도 다 갔는데..." 나는 차가운 물로 세수를 시작하며 서둘러 외출을 준비한다.
이제 이런 일상에 아무런 의심도 없이
오히려 웃음까지 지어본다.
이 게시물을
목록
엮인글 주소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
업로드 중... (
0%
)
0
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Catastrophe
2004-03-05
884
204
,
Catastrophe
2004-03-05
1971
203
,
Catastrophe
2004-02-27
1361
202
,
Catastrophe
2004-02-27
10475
201
바다
Catastrophe
2004-02-27
863
200
,
Catastrophe
2004-02-27
4364
199
예술
Catastrophe
2004-02-26
22224
198
Fan
Catastrophe
2004-02-22
56374
197
.
Catastrophe
2004-02-22
6231
196
엑셀과 브레이크의 반복, 러시아워
Catastrophe
2004-02-21
11530
195
,
Catastrophe
2004-02-18
7710
194
탄생
Catastrophe
2004-02-09
2242
193
1
Catastrophe
2004-01-29
3375
192
그네
Catastrophe
2004-01-20
1129
191
청량리
Catastrophe
2004-01-20
3361
190
쓰레기
Catastrophe
2004-01-20
6828
189
[글]로그인
Catastrophe
2004-01-10
919
188
[글]미칠 만큼
Catastrophe
2004-01-10
2030
187
[글]8:30
Catastrophe
2004-01-10
1007
186
[글]비전
Catastrophe
2004-01-10
960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