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프카 탑에서 천사 같이 생긴 중간 보스 랑 싸울때 진짜 식급했습니다..- -;
한명만 대빵하고 싸우는줄 알았는데 제일 허접하게 키운 패밀리(모그.셋져,고고,우마로) 만 있어서 prelove 인가 이상한 기술써서 1시간째 재도전하다 겨우 이겼음..첨엔 이길줄알고 느긋하게 하다가 나중엔 다른넘들 아템 다빼고 난리도 아녔어요..다행이 그나마 우마로 있어서 이겼네요~
캐프카는 에드가,록,티나,매쉬로 간단히 해결!
근데 아쉬운 점이라면 주인공이 없이 여러 동료의 강조성 때문에 메인스토리가 조금 부족한거 같고 엔딩의 감동이 좀 별로 였던거 같네요.(갠적으로 파판9 같은 그런 스타일의 엔딩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a).. 하지만 오래된 고전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밌네요.. 며칠동안 푹 빠졌다는....

근데 결국 영웅의 방패 못만들었다는... 아무리 글치만 255 번을 언제~~ ㅠ ㅠ  한 80번가까이 공룡숲애서 노가다 하다가 포기했음.. 덕분에 렙만 엄청 올랐네요~


글고 RPG 좀 추천 해줘요~~너무 너무 그래픽 꾸지지만 않으면 됨다.... 예를들어 파판4 이하 정도는 좀....

아 그리고 파판5 해보신분 스토리가 대충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
또 아크더래드2 해보신분 스토리를 대충 좀 알려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