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하드려요^^ 파판6 의 진정한 재미는 리플레이에 있답니다! 음.. 엔딩을 본 직후에는 다시 하기 그렇지만 나중에 다시 해보면 다시 해도 정말 괜찮은 게임이죠..^^
2003.11.19 03:01:07 (*.254.113.70)
세실
흐흐... 5도 엔딩중에 And You 라고 나오죠... 제작한 사람들 이름 다 올라가고 마지막에 And You... 캬... 이 부분에서 찡 안 할 수가 없죠..... 저는 한창 할때 플레이하고 바로 또 플레이하고 깼어도 바로 또 하고 싶어져서 또 하고... 보통 끝을 깨면 한동안 기간이 지나야지 다시 할맘이 들던가 하고 싶어지던가.. 해도 재밌던가..하는데.. 이 파판6은 다르죠. 이미 다 했어도 바로 또 하고 싶어지는 게임... 어... 난 그렇게까지는 아니던데... 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미 그걸로 파판6의 진정한 재미를 느낀 사람은 아님... 뭐 최근에 파판6을 즐기는 사람중에서 진정한 파판6을 느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ㅋㅋㅋ 최근에 즐긴거면 이미 나온지 10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걸 한건데
2003.11.19 03:09:29 (*.254.113.70)
세실
제말의 요지는 글쓴님 어떠세요? 지금해도 파판6 그 정도로 할만하죠? 나온 당시에 했던 사람들은 어땠겠어요? 모르긴 몰라도 대부분 저랑 비슷한 정도로 재밌게 했을겁니다 ㅋㅋㅋ 그 정도로 대단하니 9년 7개월전에 나온 게임을 아직도 잊지못하고 관련 사이트 왔다 갔다 하는 저 같은 사람이 있는거죠. 참고로 저는 파판6 한창할때 아이템 수집욕이 발동되서도 아니요. 완벽클리어를 위한 것도 아니요. 단지 순수하게 게임 내용 진행이 즐겁고 재밌어서 하고 또 하고 수십번 했습니다.. 셀 수 없죠.. 그냥 말 그대로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하고... 또 하고 싶어져서 또 하고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