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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넥타이
Catastrophe
https://manalith.org/zbxe/beta/428
2003.12.04
05:02:43 (*.205.232.237)
1149
0
잠에서 깨어나 욕실 거울 앞에 선다
익숙한 손길로 세수를 시작하고
오늘도 피가 섞인 치약을 세면대에 뱉어낸다
외출을 준비하는 동안 단 한번도
고개 들어 자신을 살펴본 적 없이
그 이는 넥타이가 당기는 저 리듬 속에 조용히 끌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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