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5
회원가입
로그인...
[글]홀림
Catastrophe
https://manalith.org/zbxe/beta/424
2003.12.04
05:01:42 (*.205.232.237)
3342
0
당연한 목적지, 집으로 가는 길에
나는 틀림없이 걷고 있었다
늘 지나던 노란 과일 집을 스치고
종종 가로지르던 비릿한 시장 길도 지나왔다
그런데 손끝에서 시나브로 타던 담배가
만약 내 손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나는 아마 가는 길 위에서
영원히 걷고만 있었으리라
이 게시물을
목록
엮인글 주소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
업로드 중... (
0%
)
0
개 첨부 됨 (
/
)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글]정액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66
[글]영웅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69
[글]항상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73
[글]M C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73
[글]헤헤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78
[글]그리고 알아야만 할거다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79
[글]종이 초원
Catastrophe
2003.07.21
조회 수
879
[글]지랄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81
[글]찾기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82
,
Catastrophe
2004.03.05
조회 수
882
[글]잘난 척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84
[글]시나브로
Catastrophe
2003.12.04
조회 수
884
[글],.
Catastrophe
2003.08.10
조회 수
885
[글]빨간 상에 묻은 빨간 잼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91
[글]죽음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91
[글]느림
Catastrophe
2003.10.21
조회 수
894
[글]창 틈 사이로 보이는 세상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96
[글]이름도 모르는 누나에게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99
[글]찾기2
Catastrophe
2003.07.18
조회 수
899
0
송수림
2009.06.20
조회 수
90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