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을 수 없어 입술 마르고

닿지 않고 멀어짐에 가슴 아프다고

항상 그렇다고

영원히 이러고 싶지 않다 울며

도망치듯 달아나는 삶 정말 슬프다며

부디 도와달라던

마음 찌꺼기 두고 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