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5
회원가입
로그인...
[글]거짓말과 옷
Catastrophe
https://manalith.org/zbxe/beta/104
2003.07.18
11:41:01 (*.235.58.16)
1002
0
솔직해, 마치 옷을 모조리 벗은 사람처럼.
그게 얄밉게도 보여. 조금은 바보 같고. 그래도 웃어버리잖아?
너를 감추면 감출수록, 옷을 입으면 입을수록.
진실이랑 몸은 더욱더 약해지는거야.
하지만 너무 걱정마.
바라면 내가 너를 감추어줄게.
추위로부터 내가 덮어줄게.
- 거짓말과 옷은
반드시 없어도 되지만 이미 생겼기에 꼭 있어야만 한다 -
이 게시물을
목록
엮인글 주소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
업로드 중... (
0%
)
0
개 첨부 됨 (
/
)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글]창문을 열고
Catastrophe
2003.09.28
조회 수
994
[글]메마름
Catastrophe
2003.09.28
조회 수
984
[글]잠자리
Catastrophe
2003.09.28
조회 수
1037
[글]流星雨
Catastrophe
2003.09.28
조회 수
1537
[글]强姦
Catastrophe
2003.10.02
조회 수
1768
[글]불량
Catastrophe
2003.10.02
조회 수
1236
[글]추억은 여섯 개
Catastrophe
2003.10.21
조회 수
950
[글]녹슨 난로
Catastrophe
2003.10.21
조회 수
1005
[글]80
Catastrophe
2003.10.21
조회 수
983
[글]연가행[燕歌行]
Catastrophe
2003.10.21
조회 수
1079
[글]2003 5 14 오후 1 33
Catastrophe
2003.10.21
조회 수
931
[글]새와 남자와 광대
Catastrophe
2003.10.21
조회 수
1627
[글]심장
Catastrophe
2003.10.21
조회 수
984
[글]술
Catastrophe
2003.10.21
조회 수
948
[글]종이배
Catastrophe
2003.10.21
조회 수
953
[글]느림
Catastrophe
2003.10.21
조회 수
894
[글]혼자에게로
Catastrophe
2003.10.21
조회 수
948
[글]Untitled Document
Catastrophe
2003.11.02
조회 수
949
[글]구멍시
Catastrophe
2003.11.02
조회 수
1001
[글]정열
Catastrophe
2003.11.02
조회 수
957
쓰기...
목록
첫 페이지
3
4
5
6
7
8
9
10
11
12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