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룰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이루고,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가정해 보자. 뭘 해야겠는가?
  • 새로운 언어와 플랫폼을 접하는 것을 두려워 말고, 프로그램의 본질을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노력하자. 좋은 설계는 어느 언어, 어느 플랫폼에서든 통한다.
  • 자신의 지식과 양심을 믿고, 자기 통치(self-government)를 일삼는 주권자로서, 불의한 표준에 맞추어지기를 거부하고, 나는 끊임없이 이 세계에 균열의 파장을 던지리라.
  • 주인장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 지메일 mmx900으로 보내세요.

인용

  • 니체는 자본주의 사회를 '정치 영역이 위축된 사회'로 분석한다. 물론 니체의 표현은 다분히 문학적이다. 니체는 정치 위축을 사회구성원들의 '군주적 본능'이 해체된 것으로 표현한다. ... 니체는 '군주적 본능을 가지지 못할때'와 '주권자, 입법자, 가치의 창안자이기를 그칠 때'를 동일한 뜻으로 이야기한다. 국가를 구성하고 있는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주권자와 입법자, 가치 창안자이길 그친다는 지적은 니체가 살던 당대는 물론,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시대의 핵심을 정확히 짚은 통찰이다.
  • 니체는 근대 자본주의 사회가 인간을 '표준화'한다는 점에 분노한다. 그와 대립시켜 제시하는 보기가 ㅡ리스 사회다. 고대 그리스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자신의 특성을 부각시키고자 했고 독특한 행위와 업적을 통해 자신이 최고임을 보여"주었다는 게 니체의 분석이다. 하지만 근대 자본주의 사회는 인간의 독특한 개성이나 행위를 '일탈'로 규정함으로써 순응주의 사회를 조장한다. 순응주의 사회는 니체에게 '정치의 쇠퇴 형식'이다. '정치의 소멸'이다. - 손석춘, "주권 혁명" 192p
  • 지옥불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자를 위해 예약되어 있다 -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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