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공연 보았는데요...

마지막 2곡이 6 노래여서 정말이기 기대하고 있는 중....

무대 뒤에서 말도안되는 고주파 소리가 귀에서 윙~ 대서 승질이 머리 끝까지나서 제대로 감상도 못해 속상했었습니다...

음... 아마 음향장비에서 나오는 듯 했는데요... 몇몇이 한곡 끝날때마다 컴플레이인을 걸긴 했으나 전혀 잡아주지 못했던...

아쉬운 공연이였습니다.

 

하여간 간만에 한글판으로 즐기니 너무 재미있네요...

 

건틀릿이랑 전승의 증표와 라그나로크로 16연타 9999때리던게 어렴풋 기억나는데 다시한번 16연타를 노려봅니다.

한턴 16번때리는거 구경하기 지루하면서도 뿌듯한 기분...

 

갈길이 머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