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처음으로 알피지 장르를 접한게

이 파판6였습니다..  그때 알지도 못하는 일어에다가.. 공략집이란게 있는지도

몰랐다는...  우리 중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 결과.. 몇몇의 끝을 본

유저들이 있었고.. 그들의 도움으로 아주 힘들게 게임 진행을 했다는..

아마 깨는데 3달은 걸린듯...


불현듯 온라인 게임 세상을 전전긍긍하던 중... 갑자기

에뮬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바로 시작한 파판6...

오페라신에서 눈물흘릴뻔했다는... 중학교때 고생하던 기억이..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