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2살-_-이 되는 어느 대학생입니다

올 8월에 군에 입대하게 되는데

그전에.. 제가 20평생 살아오면서 진짜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ff6를 다시 해보고자 합니다

음..초등학교 5학년때 거의 엔딩직전까지 가보았는데..

갑자기 미국에 갈일이 생겨서 아쉬게 엔딩을 못보고 접었던 일이있지요

그당시에는 워낙 ff6가 신작이었기 떄문에 겜잡지의 집중공략편만 봐도

왠만한 비기, 아이템 정리, 콜로세움의 아이템 교환 목록 등등..

상당히 자세한 공략을 볼 수 있었구요

음..

그때는 거의 ff6에 관한것은 모두 꿰고있었는데...

10년넘게 지나고 나니 거의 기억나는 것이 없네요^^:;

이왕 할꺼..

정말 구석의 구석에 있는 것까지 다 해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정말로 제대로 된 공략이 있으시면 꼭좀 보내주세요~~

단편적인 것은 여기 게시판에 자세히 나와있긴한데...

그러한 것이 다 모아져있는 글은..

아직 찾지못한 것인지 아니면 없는 것인지 보이지가 않더군요


글 검색하다보니 이대희님께서 상당히 많은 지식(?)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서

무례인줄 알면서도 이렇게 특정이름까지 제목에 달면서 부탁드립니다..


이대희님 이외에 여러 ff6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있으신 분들도 꼭 좀 부탁드립니다~